5월은 가정의 달 입니다.
항상 보호자와 함께 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자체 행사로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5월 생신잔치와 모든 직원들이 어머님 은혜 노래를 불려드린 후 왼쪽 가슴에 이쁜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습니다.
2부는 원장님 말씀 시작으로 직원들의 작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먼저 원장님께서 잊혀진 계절 노래를 불러 주셨고 항상 어르신들께 건강한 식사 제공하는 조리원 선생님께서 여자의 일생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그리고 복지팀,간호팀,케어팀 대표 선생님들이 모여 진또배기 노래에 맞춰 재미있는 춤을 추었습니다.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신 관리과장님께서 박상민 가수 모창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공연이 어르신들께 가정 호응 좋았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공연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보호자분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